오늘 술먹다가 소주는 진로!! 하니까2020.08.11 21:00 옆에서 일행이 "줄여서 소.진?" 하더라... 순간적으로 흠칫 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방긋 웃었따... 거의 막바지라 그 잔 비우고 2차갈곳 생각하는데 이미 암소 진갈비 먹어서 그런가 다들 배도 부르고해서 2차 갈만한 다음 장소 진짜 마땅한곳이 없더라.. 그래서 소화나 시킬겸 노래방 갔는데 이제 30대라 그런가 4곡만에 체력 다 소진함ㅋㅋㅋㅋㅋㅋ ps. 근데 흑염소 진짜 맛있냐??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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됏꼬 스타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