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한 인터뷰
어느 날 갑자기 잠실 구장에 나타난 오리 인형! 부쩍 더워지는 날씨에도 커다란 오리 탈을 쓰고 응원하는 모습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아주 귀여운 팬인데요. 일명 ‘오리갑’이 잠실야구장에 나타나기만 하면 야구 관련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수십 장의 사진이 올라오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리갑만 있으면 팬들도 싱글벙글, 팀의 승패에 관계 없이 모두가 즐거워한답니다.
결코 말을 하지 않고 손짓 발짓으로 모든 의사소통을 대신하는 그와의 인터뷰가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신상이 알려지는 건 오리갑도, 또 팬 여러분도 원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그를 둘러싼 많은 소문들을 철저히 ‘Yes or No’ 형식으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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