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한 캐피탈인데요.

새로운 상품이 나와서 그런데 상담 좀 받아보시겠어요?

아니요. 학생이에요.

예, 알겠습니다.

끊으면서 들린 남자 목소리 뭐ㄹㅐ. 내지 뭐ㅇㅑ. 내지 뭘.

이렇게 들림.

끊고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보이스 피싱 같기도 하고.

은행에서 전화올 때는 안녕하세요~. 김홀홀 고객님~. 이랬던 것 같은데.

그리고 학생이라 그러면 학생이어도 어쩌고 저쩌고 일단 잡던데.

끊을 때 남자 목소리가 제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