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뭐다?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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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뭐지 이건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인가보다.
제 닉네임 여기서 따왔어요. ㅋㅋ
문학 좀 하나보네
이건 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거잖아요.
배운다고 다 아냐?
모르면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