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가 됏슨데,

물어보니까 나 이제 죽일꺼래.

근데 바로 안 죽이고

앞에 잡아 온 애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애가 의자에 앉아 있는데,

어깨쪽에서 돈까스 고기가 막 날아 다니는거라.

그게 튀긴거 말고, 튀기기 전에 다진거 있잖아.

그니까 자세히 보니까

전기톱으로 애 팔을 다지고 있더라

그 살덩이가 막 튀는거라.

애가 막 비명 지르고 지랄 염병인데

왼쪽을 아주 아작을 내는거라.

난 다음타자였고,

이제 그 여자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재미없으니까 빨랑 총꺼내서 처리해 해따

근데 그년이 그냥 가만히 있지.

그래 빨랑 뭐 어쩌고 아무튼 지랄 떠니까

총으로 안죽이고

전기톱 켜서 머리통 가르더라구..

 

여기까지가 꿈이였어 ㅠㅠ

뭐 이런 시발 좆스러운 꿈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날 매리는 외박중이랑 시크릿가든 조낸 감동적이게 보고 잤는데,

이따위 꿈 꾸고..ㅠㅠ

담날 온 삭신이 쑤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