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여기 나 기억할 사람 있으려나...

뭐 그런건 상관없어.

어차피 새벽이니 아무도 없겠지뭐.

그래도 휴갤에서부터 시작된 인연이니

여기에 고맙다고 인사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들러봤어.

나 내일

집 근처 대리점에 면접보러간다.

가깝게는 당장 용돈을 벌려는 목적이지만,

더 멀게 생각하면

(아주 먼~ 이야기가 되겠지만,)

앞으로 투잡삼아

핸드폰 가게를 하나 창업해 보는게 어떨까..하는 기대감으로

시장조사차 일하러 가는거야.

휴갤에서 십덕까지

참 많은 세월동안 눈팅만 하다가 시간이 갔네 ^^

덕분에 많이 배웠어.

인사하러 들른거야.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