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시집위가 있는데.

처음부터 시집위가 아니라 다른 영화관이었는데 먹힌 곳이야.

아무튼 그중에서 스크린 되게 작은 곳에서 기생령이 하는데 봤음.

자리가 정확히 44석.

4줄이당.

7명이서 감.

한쪽으로 몰아서 봤어.

오른쪽 뒤에 두 줄.

시작하기 직전에 급똥이 마렵더라?

갔다가 왔어.

시작하고 한 3분 지났을 시간?

앙? 벌써 문이 닫혀있네? 광고 안 하나?

들어가니까 시작했더라.

그리고 딱 오른쪽 뒤를 봤는데 아무도 없어.

???!!!!!!!!!!!!

완전 레알 짜증 무서움.

내가 공포영화 주인공 된 느낌.

근데 왼쪽 앞에서 누가 부르더라.

보니까 나 화장실 간 사이 자리 이동한 거 ㅇㅇ.

기생령 보면서 그때가 제일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