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고전화 오면 끝까지 다 들어주는데
전화와서 잠깐 시간 괜찮냐고 하면
정중하게 안괜찮다고 하고 끊고
시간 괜찮냐고도 안물어보고 상품소개하면 일단 끝까지 다 들어줌.
근데 중요한건 중간에 대답을 하거나 듣고 있는척 해주질 않음. 숨소리도 안냄...
어것은 상대방의 말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가정교육이 되어 있기 때문임.
그리고 2~3분 상품 설명하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 나에게 말을 걸면
그때서야 다음에 할게요. 그러고 끊음.
나 존나 착한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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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담원이 얼마나 허탈할지는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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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십새 다 듣길래 호갱인줄 알았더니 ㅡㅡ.... 이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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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간에 말 자르고 안할래요 하는것도 편치 않아서 꿀을 파는지 참기름을 파는지 들어보는 거임. 물론 귀에 들어오진 않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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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에 첨부터 끊으면 되는거 아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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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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