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야간 근무 끝나고 며칠 전부터 다시 보던 강철의 연금술사를 다 보았다

등가교환 = 세상엔 공짜가 없다 가 와닿는다

일본에서 난 것들은 하나같이 교훈을 주려고 애쓴다

아침엔 정말 오랜만에 야동을 봤다

접속이 안 되길래 간단하게 우회하여 보았다

그나저나 나는 그 사이에 취향이 해외파로 바뀌었다

자기표현이 확실한 사람이 좋다

종일 쳐 자다가 헬스하러 가서

학생들 몸이 나보다 좋다

나는 100키로만 들어도 힘든데 이놈들은 다들 고려산 종마들인가 쇠질을 잘 한다

집에 와서 오랜만에 놀이터를 켰다

명절엔 난 일했는데 명절에 다들 뭘 했나 보다

부모님이 공부 안하면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한다 했다

남들 놀 때 일하고, 남들 일할 때도 일한다 했다.

새하얀 거짓말이었다

그래서 부랄 밑에 손을 넣고 생각해 보건데

나는 이제까지 공부를 열심히 한 적이 없다

내 주변은 사실 알고보면

다들 이익집단이었다

나는 그걸 조금 늦게 알았을 뿐

대신 이제 꼬추나 커졌으면 하는 생각보다

대외적으로 남성성을 죽이는 이번 사회에서

작아지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