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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카페에서 케이크 '반띵' 제안했다가 매칭 파토난 42세 남성

결혼 정보 회사나 소개팅에서 '가치관 차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단순히 취미가 같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례가 올라왔어. 42세의 한 남성이 소개팅에서 겪은 일인데, 유명한 디저트 카페에 갔을 때의 일이야.

여자가 배가 좀 부르다고 하니까 남자가 나름 배려한다고 "그럼 케이크 하나만 시켜서 반씩 나눠 먹을까요?"라고 제안했대. 여자도 그 자리에서는 그러자고 해서 남자가 케이크를 조심스럽게 잘라서 커피 잔 받침(소서)에 옮겨 줬거든. 근데 이 일 때문에 결국 거절을 당했어.

여자가 밝힌 이유는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성인들이 유명 카페까지 가서 케이크 하나를 나눠 먹는 게 너무 창피했다"는 거야.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남자가 돈 아끼려고 케치하게 구는 것처럼 보일까 봐 싫었다는 거지. 같은 행동이라도 길거리 음식을 나눠 먹는 것과 격식 있는 카페에서 그러는 건 느낌이 다르다는 건데, 결국 이런 사소한 상황에서의 감정 공유나 상식이 안 맞으면 관계가 이어지기 힘든 것 같아.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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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9수집된 해외 반응

  1. 익명

    케이크를 반씩 나눠 먹는 건 여자들끼리도 잘 안 함. 어릴 때 형제끼리 한입만 하던 시절도 아니고, 어느 정도 나이 들면 친한 친구 사이에도 각자 시키지.

  2. 익명

    일반 카페면 몰라도 제대로 된 카페에서 케이크를 커피 잔 받침에 덜어서 줬다고? 그건 매너 위반임. 그럴 거면 아예 제안을 안 하는 게 맞았음.

  3. 익명

    여자 기분 문제라 이건 정답이 없다. 잘생긴 남자가 그랬으면 '검소하다'거나 '귀엽다'고 생각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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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결과적으로 가치관 차이를 일찍 확인했으니 서로에게 다행인 일임. 억지로 맞추다가 결혼하면 더 큰 문제 생겼을 것.

  2. 익명

    길거리 카레빵 반으로 나누는 거랑 유명 파티시에 카페에서 케이크 하나 시키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임. 소개팅이라는 중요한 자리에서 왜 그렇게 세속적으로 굴었는지 의문임.

  3. 익명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임. 여러 맛을 보고 싶어서 셰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사람과는 절대 셰어하기 싫은 사람도 있음. 그냥 성향 차이임.

  4. 익명

    유명한 가게에서 1인 1케이크 안 하고 하나만 시켜서 나눠 먹는 건 좀 빈티 나 보이긴 함. 상대방이 창피했을 수도 있다는 게 이해됨.

  5. 익명

    배부르다고 해서 나눠 먹자고 물어봤고, 본인도 알겠다고 해서 가게 들어간 건데 나중에 딴소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싫으면 처음에 거절했어야지.

  6. 익명

    사실 '나눠 먹기 창피했다'는 건 핑계일 수 있음. 속마음은 '혼자 다 먹고 싶은데 눈치 없이 나눠 먹자고 하네? 내가 배부르다고 한 건 내숭인데 그것도 모르나?'일 확률이 높다. 자기 걸 나눠주는 건 몰라도 상대방 거에 손대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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