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오늘 회식을 하셨는데.
생각보다 좀 빨리 오셨더라구.
그래서 빨리 오셨네요 하니까 회식자리에서 별 미친놈을 봤다는 거야.
이유를 여쭤보니..
식사를 하고 노래방엘 갔는데, 아부지보다 훨 어린 회사 동료놈이(한 서른?)
노래를 부르는데..
원래 노래방에서 노래 끝나고 나면 점수가 나오잖아?
근데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 분이 점수 나오기 전에 노래를 꺼버린거야.
물론 그 분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그렇게 하셨겠지. 그 넘이 노래 부르기 전부터 쭉 그렇게 하셨었대.
근데 그 병신새끼는 그것 때문에 화를 내면서 그 회사 선배분한테 유리컵을 집어던지고 주먹을 날렸대.
그걸 본 아부지는 어이가 없어서 바로 집으로 오셨다고 하고..
TV에서 별 시덥잖은걸로 사람 죽이고 하는 게 떠오르면서 남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결론 : 싸이코새끼들 졸라 많네 미친새끼들이
댓글 7
여자사람을 안불러줘서 그런 거 아늬냐?
거기 단란주점이라 도우미 아가씨들 있었대. 그 병짓 하고 나서 그 아가씨들은 놀래서 도망가고.
단란한데서 시간 아낄려고 버튼 누르는 사람도 읶냐?
ㅇㅇ.
그 유리컵 던진색히 모가지네
근데 그 병신새끼는 예전에 지 혼자 빡쳐서 지 차를 손발로 때려부순 적이 있대..미친 병신새끼..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