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타기 전에도

"민우야 아빠 스마트폰 하나 사 줄래?" 그러셔서

"아빠 스마트폰 쓰기 진짜 어려워요..제 또래도 잘 못 쓰는데.."

하면서 왠만하면 다른거 쓰시라고 했거든

지금 주름폰 접수는 했는데 개통이 안 된 상태라

아부지가 오시더니.."민우야 그냥 스마트폰 한 대 살까?"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엑페를 손에 쥐어드렸어

슬라이드는 잘 여시던데 그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못 하셨어..

"민우야 그냥 일반 폰 하자"

"넹"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