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옴니아2 환불 받으려고 센터 맏겼었는데,

어제 병원간다고 시간 여유 생긴김에 결국 센터 내방을 했지

기사 왈

일주일간 테스트 했는데 이상없다~

-내가 그때 얘기 안했나? 문제 니가 직접 볼 때 까지 계속 쓰라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1년이고 말야. 근데 왜 일주일만에 전화해서 사람 오라가라 하냐

근데 다른 한대도 같이 정검했냐?

기사 왈

님이 일단 한대를 좀 더 봐달라메? 그래서 안했다.

-아 놔..-_- 내가 둘 다 봐달라고 했지 한대만 보랬냐고 둘 다 보는데 한대를 좀 우선적으로 보라고 말 안했냐고

기사 왈

나 혼자서 두대 다 보긴 힘들다.

-그래서 내 앞으로 2대 다 접수한게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걸로 나눠서 접수 안했냐고, 옆에 다른직원 없냐고

일 똑바로 안할래?

기사 왈

아무튼 내가 일주일간 쓴 결과 이상 없었다.

-그래? 그럼 기기는 정상이란거지? 근데 난 이상증상을 계속 느꼈고..

결국 니 말은 내가 정상이 아니란거네?^^

기사 왈

...

- 그냥 이리 줘. 가져갈래. 두대 다 내놔.

그리고 둘 다 받아서

나가는길에 안내데스크 직원한테

쓰래기통 있냐고 물어보니깐 자기가 대신 버려주겠데,

그래서 옴니아 2대 다 건내주고 가방에서 박스 꺼내서 같이 주고

다 같이 버려달라니깐

안내데스크 직원이 네~ 알겠습니다~

허 참..

나 진짜 웃음이 나오려는거 참으면서 나왔다.

 

그리고 점심 지나서 센터에서 전화 오더라?

그 기사놈 왈

손님 대체 왜이러십니까?

-내가 뭘? 난 쓰래기 쓰래기통에 버렸을 뿐이다.

쓰래기 버리는게 잘못이냐?

기사 왈

고객님 그러지 마시고 저희가 한번 더 봐드리겠습니다.

-아 필요 없다고.

내가 버리고 싶어서 버린건데 왜 니들이 맘데로 주워서 나한테 지랄이냐고

씨발 생각해보라고

두대 합쳐서 근 200만원이지 않느냐

근데 너같으면 그 200만원짜리 물건에 문제가 있어서 정작 사용도 못하고 가만히 처박아두고 있으면 기분이 어때?

아~ 맞다 이상 없다 그랬지? 이상있는건 나였지 참^^

기사 왈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대체 어떻게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내가 처음 맏길때 그랬잖아. 잘 부탁드린다고, 환불 잘 부탁드린다고 얘기했잖아?

기사 왈

고객님 그래도 환불은 좀 어렵습니다. 제가 한번 더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아 그따위 소리 집어치우라고

나 더이상 그소리 듣기 싫다고

나 지금 바쁘니깐 나중에 전화해-

하고 끊었다.

저녁에 한번 더 전화 왔는데

그때도 그냥 나 통화 못하겠으니깐 내일 전화해- 하고 끊었지.

오늘 전화와서 과연 이 기사놈이 무슨소릴 할까?

이새끼가 내것 가접수 한것도 본사에서 직원이름 말하라길래 그래도 불쌍해서 말 안했는데,

그냥 이새끼 짤리게 센터장한테 전화해서 찌를까..

근데 얘기해도 안짤릴텐데,

에휴..내 기기 정검하던 서비스센터 팀장이란 새끼가 이꼴인데 밑의 새끼들은 어떻겠냐고..

아 짜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