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잡종동물 출현 멸종위기 '충격'지구온난화로 북극해에 빙하가 사라지고 일부 희귀 포유류가 멸종하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잡종 동물이 출현하면서 멸종된 동물도 나올 것이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사이언스 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닷컴 등 외신 등에 따르면, 해양 포유류학자 등으로 구성된 미국 연구진은 네이처지에 실린 최신 연구보고서에서 북극 해양포유류 종이나 개체군 사이의 교잡으로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34마리의 동물들을 발견했다. 또 잠점박이 물범과 다른 속(屬)에 속하는 동물인 흰띠박이 바다포범사이에도 교잡이 일어나고 있다는 DNA 증거가 발견됐으며, 일각 돌고래-흰돌고래, 고리무늬물범-흰띠박이 바다표범, 북극고래-참고래, 하프물범-두건바다표범, 쥐돌고래-까치돌고래 등 최소 5종류의 잡종 동물들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