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딜러분 처음 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320d M package에 관심있어서
이 카페에서 어떤 분이 분당에서 차 구입하셨는데 딜러분이 잘해줬다는 글을 읽은것같아 분당 K-motors로 전화를해
한분의 딜러분과 연결이 되었고 간단한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전 르망블루 + 레드브라운 시트로 사고 싶어서 인디오더를 넣어야되는데 11월초에 korea BMW에서 모집을 하여
독일본사로 보낸다고 하여 이달말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내년 3월에나 받게된다고 하였습니다.)
마침 조카 돌잔치가 분당에서 어제 있어서 가던찰라에 잠깐 분당 코오롱 모터스를 들러 딜러분을 뵙게되었습니다.
이전 통화시 토,일 근무하신다고 하여 가면서 연락했더니 공교롭게도 운동중이셨는데 제 연락을 받고 매장으로 오셨습니다.
전 전화시부터 계약을 하러가는건 아니고 얼굴보고 상담을 받고 정확한 계약 조건을 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인디오더는 차량을 인수할시 프로모션이 적용되기때문에 현재의 프로모션을 유지해주겠다고 전화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전 지방에 종합병원에 레지던트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 현재의 월급으로 320d를 산다는건 썩 여유 있는것도 아니며
지역사회에선 아직 젊은 사람이 외제차를 탄다는것에 대한 따가운 시선으로 좀 고민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차량에 대한 정보나 금액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으로 거의 얻을수 있지만 인디오더를 넣어야되서 딜러와의 관계도
걱정이되고 구입에 대한 고민이 있어 실제 딜러분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한후 결정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부모님과 상의후 결정해보겠다고 하니 딜러분은 그런 자세면 절대로 구입못한다고 그렇게 상담만 하는 사람들 많다고
자기가 한편이 되어줄테니 남자라면 한번 질러보라고 그러더군요.
계약할 생각이 아니었으나 빨리 인디오더를 넣어야 차기 오니깐 우선 당일에 50만원만 결제를 하고 부모님과
상의후 다음날 나머지 결제를 하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어떻겠냐고 이야기 하길래 만약 해지를 하게되면 서로 곤란한 상황이
생기니 미뤄볼려고 했더니 괜찮다고 우선 계약하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계약을 하고 조카 돌잔치를 끝내고 부모님 차로 내려오던중 이야기를 했는데 부모님께서는 선뜻 외제차 구입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시더군요.그래서 아 설득할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겠구나 11월에 인디오더를 못넣겠구나라는 생각에
오늘 딜러분께 죄송하다고 이번에 구입못할것같다고 문자를 넣었습니다.
-->이때부터 가관입니다. 장문의 답장이 오길
그럴줄알았다며 재는놈들 뻔하다고 남자가 비겁하게 엄마아빠 결정에 따르냐고 마마보이냐고 결혼해서도 집에서 계속
휘둘리며 살아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계약하지 않아도 고객인데 막말하시네요라고 답장을 보냈더니 저보고 머리는 좋아도 남자가 되려면 노력을 하라는군요
-->열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뭐 자기가 운동중에 연락이 와서 모든일을 팽겨쳐두고 왔는데 하루만에 해약을 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남자대 남자로 충고한다고
막말을 하더군요. 상담중에 통성명 하던중 제가 4살 많은것을 알고있으면서도 막말을 하길래 그래도 딜러과 고객의 사인데
그게 영업하는 사람의 태도냐고 하니 자기는 남자대남자로 이야기하는거라고 자기는 감성영업을 한다고 자꾸 막말을 하더군요
제가 통화내용 다 저장하고 있다고 하면서 정식으로 complain을 하고 d club에도 올리겠다고 하니 자기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다고 하네요(상담시 자기가 d club회원들 여러분과 계약했고 많은 분들이 키맨으로 자기에게 고객들을 소개해
준다고 했습니다.)결국엔 저보고 반말로 너같은 양아치 처음봤다고 하길래 저도 반말로 이야기하면서 병신이라고 했더니
욕한다고 뭐라고 하더군요.시골에 살아서 모르나본데 병신은 욕이고 양아치는 욕이 아니라고.ㅎㅎ
하여튼 결국 저도 엄청 열받아서 계속 퍼붓고 정식으로 문자내용,통화내용가지고 complain하겠다고 하니깐 다시 존댓말로
언제 술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부모님 설득해서 자기한테 다시 계약하라고..어이가 없어서 자기는 compain 무섭고 짤려도
상관없는데 자꾸 complain할꺼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끊었고 이후 죄송하다고 문자보내고 자꾸 전화오길래
받지도 않았습니다. 부모님과는 계속 이야기 할 예정이고 어제 만났던 사촌동생이 자기가 아는 형이 BMW 딜러라고 그쪽으로
연결해준다고 하네요. 물론 하루만에 계약취소를 결정한건 미안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이런 막말을 들을정도로 잘못
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차갤 일베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준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
ㅇㅇ.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