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물건 샀다고 택배올거라면서 존나 좋아하던 친구새끼가 있었는데
그때가 중2인가 중3인가 시험기간이라 학원에서 존나 무료하게 있었음
학원 친구중에 목소리 존나 굵은 놈 시켜서
스피커폰 켜놓고 "xx택밴데 xxx님 맞으시죠? 집앞에 나와 계세요 택배 갑니다" 라고 말하기 시킴
아..난 아직도 그 친구의 해맑고 기대감 가득 차있던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에서 "아 씨발 택배기사가 나 낚았음 ㅡㅡ 개씨발.."이라면서 존나 하소연함
지훈아 미안해..심심해서 그랬어..

댓글 (2)
장작가 이래가지고 출판 되겠어?
이거 진짜 실화임..내가 필력이 없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