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전화로 오빠가 다쳤다고 전화가 왔는데
나보고 어머님이세요? 이러길래 빡쳐가지고 아닌데 어디냐고 그러면서 자꾸 물어보니까
다급하게 전화하다가 점점 다급해지지 않고 목소리가 안정이됨;;
다급하게 부모님 바꿔달라는데 어디냐고 그러니까 걔네도 당황한듯;;
여튼 머리가 다쳤다고 그러면서 부모님 휴대폰번호를 묻길래 같이 있는 아빠를 바꿔줌 ㅇㅇ
근데 그 사기꾼이 아들이랑 통화하라고 바꿔준다고 하고서 아들사기꾼을 바꿔줬는데
머리를 다쳤어 하면서 경상도 사투리를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잘 안들리길래 핸드폰으로 전화하라고 그러고 끊었는데 집전화로만 전화가 오고 핸드폰으로 전화가 안오길래
오빠한테 전화하니까 점심먹고 나왔다고 그럼 ㅇㅇ
112에 신고하니까 사건접수도 안해줌 ㅇㅇ
댓글 (5)
ㅇㅇ.
접수도 안 해줰.
난 예전에 부모님하고 살때
내방에서 자는데 그런전화가 온적이 있음 ㅋㅋ
아, 뭐야. 세로 반전이었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