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동영상' 유출에 삶 산산조각… 호소할 곳도 없었다햇볕이 따스한 16일 오후 서울 대학로 한 찻집에서 A(25·여)씨를 만났다.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의 터널을 지나온 탓일까. 첫눈에도 그의 얼굴은 눈동자가 텅 빈 것처럼 생기가 없었다.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