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걸까 했는데

술은 내가 살 차례였고

옷이나 뭐 이런건 그닥 떠오르지 안았고

방학이라 과제같은것도 없고 그랬는데

갑자기 예가 대뜸 너 다리털 밀어 하는거양

엇, 안돼 라고 했지

난 반바지 안입거든 성장통 때문에 무릎 뼈 모양도 안조코

그러니까 예가 더 부추경

글서 넌 뭐할껀데 하고 장난삼아 너도 밀어라 했는데

여자는 다리 겨 다 제모 하잔아 여름에

음, 그러다 나도 모르게 야한생각을 했나봐

그런 말을 한거 같은데

그랬는데 갑자기 예가 나더러 배꼽밑으로 다 밀어 하는거야

다리로는 뭔가 모자라데

글서 니도 해라 했는데 거래성립

ㅇㅇ

그래서 2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