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그냥 전화하다가

저녁엥 볼껀데도

할 말이 만터라ㄱ구요

전 여친이 어쨌니

누구는 어떻니 하고요

뭐 밤에 술을 마시러 나갔읍니다

계네 동네에서 마셨드랩죠

소맥으로 , 쿨하게,

뭐 난 여친 이외의 여성분과의 대화는 이게

근 2년만 이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전여친 까기에 둘다 빠져있었죠

글고 나는 이렇다 하고

남자들 군대 좀 있으면 말이라던가 행동이

조금은 바뀌잔아요

스무살 때 보다 깊어지고 신중해 진다고 해야 하나?

계는 내가 달라진 거 같다고 했습니다

물론, 달라지죠, 지금 난 차였는데 왠 여자가 내앞에 있짠니? 것도 거리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