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장사를 했는데

친구놈이랑 포터 하나 빌려서

새벽같이 일나서 차타고 사과팔고

ㅇㅇ

힘들었는데 힘든줄 멀랐음

그러고 끈내기 이틀전에

여치니랑 싸웠어

계속 학교도 안가고 시험기간인데

맨날 사과나 팔러 다니고

힘들다고 일찍 가버리고

자기 보러 오지도 안코

그깟 사과가 머가 중요해 하더라

그래 솔직히 힘들어도 캔커피라도 사서 마중나가고 집에 데려다주고 했어아 했는데

여자혼자 밤늦게 돌아다니긴 무서운 세상이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