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방가따가 집에오는길에

냥이가 풀숲에 있드라구

쭈그리고앉아서 냥아냥아 부르니깐

삐양거리면서 오드라구~

그래서 근처 편의점에서 소세지랑 생수 사다가 주고왔엉

ㅋ_ㅋ 길냥이중에 오라고해서 오는 애들이 흔치가 않은데..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던 중에

그 근처 보니깐 누군가가 밥을 주고간 흔적이 있더라~

밥통이랑 물통이 떠억하니ㅋ

ㅎㅎ

얼굴도 아직 앳되보이던데

오늘 굶주린 냥이 하나를 도왔넹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