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칼 든 강도 만났었는데
10년도 넘었어
고딩때였는데
칭구들 4이랑 같이 가는데 어떤 병신같은애들 두명이서 우릴부르더라
코웃음 치면서 따라갔는데
큰길에 있는 건물 바로 뒤 주차장이었는데
와 시발 딱 들어가면서 가방 벗으려고 하는데
뒤돌면서 자켓에서 칼을 꺼내더라
진짜 진심 쫄았다 이때
있는거 다 내주고 싶었는데
돈이 없었음
내 친구는 예고다니던새낀데 성악과... 대학입시레슨비로 가방에 많은 액수의 돈이 있었거든
근데 그 깡 좋은새끼는 뒤진다는 협박에도 굴하지않고
끝까지 없다고 우기면서
우리는 칼든 강도 2명에게 4명이서 약 800원의 지출을 하고 집에 돌아왔음
물론 집에 올땐 회수권으로 왔음

이이해리
이거 작년에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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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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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레파토리는 한계가 있는거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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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그때 가방도 뒤져볼껄...아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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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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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했는지 안했는지 다 기억할순 없자나
그리고 더 중요한건
니들이 들었었던 안들었었던 중요하지 않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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