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너무 더워서 일가족 네 명이 찜찔방에 가서 잤다는 주민 송모(47ㆍ여)씨는 "무엇보다 냉장고가 문제다. 애들 방학이라 먹을 거 잔뜩 쌓아놨는데…서울 한복판, 그것도 강남에서 이게 지금 뭐 하는 거냐"며 허탈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