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력 시험하러 빈집에 들어간 중고생들, 현금 1억 엔 발견 후 절도 사건으로 수사
일본 오키나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담력 시험’ 목적으로 빈집에 침입했다가 안에서 1억 엔(약 9억 원) 이상의 현금을 발견하고 일부를 가져간 사실이 드러났다. 청소년들은 해당 돈으로 ‘좀비 담배’라 불리는 불법 약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절도 및 마약 관련 혐의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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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담력 시험’ 목적으로 빈집에 침입했다가 안에서 1억 엔(약 9억 원) 이상의 현금을 발견하고 일부를 가져간 사실이 드러났다. 청소년들은 해당 돈으로 ‘좀비 담배’라 불리는 불법 약물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절도 및 마약 관련 혐의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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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엔이라니,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
이건 누군가 미끼로 돈을 일부러 둔 게 아닐까?
TV에서 허락도 없이 빈집 들어가는 예능 많잖아. 그런 연출이 이런 행동을 부추긴 거다.
예전에 대나무숲에서 발견된 1억 엔도 아무도 주인 안 나타났잖아. 이번 돈도 똑같이 수상쩍다.
그 지폐, 진짜였을까?
재해지구 빈집들 노리는 인간들 생기겠네.
그 돈 나눠 가지려다 서로 싸우고 결국 경찰에 잡혔을 듯.
옛날 괴담 ‘모란등롱’ 생각난다. 큰돈을 얻은 집사가 결국 도둑의 숨겨둔 금을 건드려 죽는 이야기였지.
예전에 1억 엔 주운 택시기사 있었지. 그 사람 생각난다.
그냥 경찰에 분실물로 신고했으면 더 이득이었을 텐데?
‘빈집 담력시험’이 새로 유행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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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익명
‘좀비 담배’ 같은 게 이렇게 쉽게 돈으로 살 수 있다는 게 제일 충격이다.
익익명
아마 탈세한 돈일 거다. 집에 숨겨도 세무조사가 찾아내니까 대나무숲에 버려두는 거지.
익익명
경찰 조사 범위가 엄청 넓어질 거야. 돈 숨긴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주변까지 휘말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