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스칼렛’ 감독: “영화 망하면 스튜디오도 망한다”
감독 호소다 마모루는 인터뷰에서 “스튜디오 지즈는 이번 작품이 흥행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애니메이션 시장 변화 속에서 새로운 표현과 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작화는 좋던데 ㅋ
감독 호소다 마모루는 인터뷰에서 “스튜디오 지즈는 이번 작품이 흥행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애니메이션 시장 변화 속에서 새로운 표현과 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작화는 좋던데 ㅋ
호소다 혼자 하면 너무 거칠어져. 그래서 여성 각본가가 필요함. 디테일이 섬세해지고 완성도가 올라가거든.
감독이 무능해서 스튜디오를 말아먹었다는 말이잖아…
감독이 좋아하는 남캐와 짐승만 잔뜩 넣어. 다른 감독들처럼 이상하게 깊은 여성 캐릭터라도 만들면 모르겠는데, 얕고 해상도 낮음.
팬들이 그렇게 경고했는데 완전 무시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잖아. 버림받는 게 당연함.
차라리 스튜디오 망하고 본인은 파산해서 레전드로 남아라.
남녀 불문하고 쉽게 이해되는 테마, 기억 남는 캐릭터 디자인, 귀여운 여캐·잘생긴 남캐·명확한 악역·화려한 연출… 이런 건 기본이라고.
당신은 제발 각본만큼은 하지 마십시오.
그래, 망해봐라!
말기 지브리 제작부와 똑같은 상황이네. 그냥 사람들이 원하는 엔터테인먼트 만들면 되잖아?
호소다 작품 흥행 기록: 시간을 달리는 소녀 2.6억, 썸머워즈 16.5억, 늑대아이 42.2억, 괴물의 아이 58.5억, 미래의 미라이 28.8억, 용과 버섯 공주 66억.
못 만드는 너희들보다는 그래도 훨씬 가치 있는 사람이겠지.
그런 옹호 많이 보이는데, 그건 옹호가 아니라 창작자를 더 무시하는 말임.
‘사주지 않으면 철수합니다’ 류의 창작자들, 대부분 그대로 사라짐. 결과가 안 좋은 건 작품이 별로여서지, 동정받으려는 호소로 해결될 일이 아님.
각본 재능이 없는 건 괜찮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면 되는 거지. 그걸 못하는 게 더 문제.
스스로 스튜디오를 무너뜨릴 생각이 확고하구만.
500석 규모 상영관에 10명도 없더라. 영화는 보면서 빡칠 정도로 별로였음. 마음속으로 ‘망작!’ 외치면서 봤다.
히트작을 여러 개 냈는데 한 번만 망해도 회사가 무너진다고? 비즈니스 모델이 너무 이상한 거 아님?
각본가가 유능했을 뿐인 사람 아니냐.
호소다는 원래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썸머워즈’ 둘뿐인 사람임. 그마저도 각본가랑 캐릭터 디자이너 덕이었고.
과거에 아무리 유명하고 히트작이 있어도 재미없는 걸 만들면 망한다… 건전한 업계네.
변명할 시간에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걸 만들어라.
이 영화가 ‘하면 안 되는 것’을 보여준 케이스라더라. 엔터테인먼트인데 너무 어둡고 우울해서 힘들었다고.
전 세계가 극찬했다더니(본인 발표) 왜 이런 결과가…?
난 햄릿 좋아하는데, 이런 내용으로 햄릿 운운하는 거 진짜 그만했으면.
미야자키도 ‘이웃집 토토로’에서 처음 흑자를 냈다던데? 잘 안 망한 게 신기함.
스튜디오 지즈는 호소다 감독을 위한 회사라서 감독이 ‘망했다’고 하면 그대로 망하는 구조임. 이번에 안 망해도 다음 작품은 제작비 축소, 상영 규모 축소 등 현실적 제약이 크게 들어올 거고, 브랜드 회복도 기적이 필요함.
영화관 순례해봐라. 거의 전부 텅텅 비어 있음…
완전히 타이밍을 놓쳤다. 중간에 스스로 눈치 챘어야지.
저 정도 퀄리티의 영상 만드는 스태프면 어디서든 데려가려고 하겠지. 교애니도 원할 걸?
배경은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좋았음.
56번 이미지… 엄청 억지로 칭찬하는 표정이던데?
아무리 뭐라 해도 다음에도 똑같은 노선으로 만들 것 같은 느낌.
한 번 실패한 사람이 오히려 더 좋은 작품 만들 때도 있음. 다음엔 관객도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고 만들어줬으면.
테즈카 프로덕션도 망한 적이 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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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익명
끝났네, 정말로.
익익명
이번에야말로 각본가 붙이지 않으면 스폰서들이 안 붙을 듯. 다음 작품은 좀 기대할 만할지도.
익익명
진짜로 망할 것 같아. 그냥 제대로 만들었으면 이런 일 안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