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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카이지 표절이라는 한국인들 반응을 본 일본인들 생각

넷플릭스 인기작 오징어 게임이 일본의 유명 데스게임 만화인 카이지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한국 커뮤니티의 반응을 두고 일본 5ch에서 나눈 이야기들이야. 장르의 역사부터 감독의 리스펙트 발언, 그리고 양국의 콘텐츠 문화 차이에 이르기까지 꽤 다양한 관점의 의견들이 오가고 있어.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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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14수집된 해외 반응

  1. 익명

    만화계에 데스게임 비스무리한 건 이전에도 있었지만, 대중에게 '데스게임 장르'로 널리 각인된 건 역시 영화 배틀로얄이 처음 아닐까 싶음.

  2. 익명

    한창 유행할 때는 소년지, 청년지는 물론이고 마작 만화 잡지에까지 데스게임물이 실릴 정도였으니까. 아마 찾아보면 순정만화 장르에도 있었을걸.

  3. 익명

    마지막 한 명만 남을 때까지 싸우는 구조 자체는 고대 중국의 고독이나 로마 콜로세움 시절부터 있었지. 게임으로 치면 봄버맨 같은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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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플롯은 아주 옛날부터 있었지만, 놀이 형식을 빌려와서 실수하면 죽는 형태의 데스게임이 정착한 건 생각보다 최근 일이지.

  2. 익명

    배경이나 생활 묘사가 아무리 봐도 일본인데 어떻게 자랄 때까지 위화감을 못 느꼈는지 신기함. 한국 더빙판에서는 그런 세세한 화면까지 전부 수정한 건가?

  3. 익명

    예전에 간츠 작가도 자기가 데스게임 장르의 시초라고 주장해서 키보드 배틀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지. 그때 평론가들이나 팬들 사이에서 히라노 게이이치로의 '크림슨의 미궁'이 원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고.

  4. 익명

    감독은 리스펙트한 원작들을 확실히 밝혔는데, 오히려 시청자들이 멋대로 한국 독창적이라고 주장함. 창작자가 제대로 된 마인드를 갖고 있어도 소비자가 왜곡하니까 문화가 제대로 크지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 같음.

  5. 익명

    애초에 대중문화에서 완벽하게 독창적인 오리지널 같은 건 존재하기 힘들어.

  6. 익명

    새삼스럽게 이제 와서 왜 이래? 방영 당시부터 다들 하던 얘기잖아.

  7. 익명

    '신이 말하는 대로' 이후로 진짜 유행이라도 탄 것처럼 데스게임 만화가 엄청 쏟아져 나오긴 했어.

  8. 익명

    감독이 인터뷰에서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 참고했다고 밝힘 -> 인터넷에서 카이지 언급됨 -> 갑자기 '일본도 표절했다!', '데스게임 장르는 옛날부터 있었다'면서 뜬금없이 일본 까는 흐름으로 가는 게 참 신기하네.

  9. 익명

    마침 오징어 게임 감독이 예전부터 카이지 좋아하고 참고했다고 밝혔는데도, 주변에서 멋대로 오리지널이라 떠들다가 나중에는 카이지나 다른 데스게임 작품들을 표절 취급하기 시작했지. 정작 제작자들은 일본 작품을 리스펙트하고 교류도 잘하던데 말이야.

  10. 익명

    일본 실사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는 건 캐스팅 탓이라기보다는, 원작 만화를 영화에 맞게 제대로 각색할 줄 아는 연출가가 없기 때문임. 배우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대본이 엉망이면 답이 없지. 오히려 티켓 파워 있는 아이돌을 기용해서 관객이라도 모으는 게 제작사 입장에선 나을 지경임.

  11. 익명

    옛날에 일본 애니 수입할 때 이름 같은 걸 한국식으로 바꾸는 로컬라이징을 많이 했잖아. 배경이나 생활 방식에 조금 위화감이 있어도 어릴 때는 그냥 '그런 세계관인가 보다' 하고 넘어갔던 것 같아. 애초에 일본이랑 한국은 서양에 비하면 생활 양식이나 거리 풍경도 꽤 비슷하니까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댓글 1

  1. 그분

    앰생들이랑 게임 분위기나 카이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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