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 163엔 육박, 일본 경제 상황 우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162엔대 중반을 돌파하며 약 40년 만의 엔저 수준을 기록했어.
정부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163엔마저 뚫릴 기세라 다들 우려하는 분위기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162엔대 중반을 돌파하며 약 40년 만의 엔저 수준을 기록했어.
정부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163엔마저 뚫릴 기세라 다들 우려하는 분위기야.
빨리 금리를 인상하지 않은 일본은행의 태만이다.
정책금리를 일단 1%에서 2%로 올려라.
외국인은 필요 없다! 이민 반대! 우리 일본인들끼리 재건하자! 라고 외치다가 10년 뒤 쫄딱 망해서 가난해진 일본은 돈뭉치로 뺨을 맞으며 해외 자본이 시키는 대로 외국인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결국 결말은 똑같아.
지금 18세 이상 인구의 NISA 계좌 개설 비율이 24~25% 정도 된다니까, 엔저 리스크에서 피신한 사람도 꽤 많을 것 같아.
엔저 덕분에 달러와 페소 매수로 매일 스왑 이자만 1만 엔 넘게 들어와서 아주 든든하다.
NISA를 도입한 기시다 총리의 공적이지. 결과는 언제나 뒤늦게 나타나는 법이니까.
이게 왜 심각하냐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한계선 없이 폭등하고 있기 때문이야. 162엔을 넘어가면서 브레이크가 풀려버렸고 엔저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번 달 안에 170엔까지 가도 이상하지 않아.
개인 수입업자들은 그동안 너무 방심하고 있었지. 이제 슬슬 끝물인 듯.
올해 환율 개입은 5월뿐이었어. (4/28~5/27에 11조 7,349억 엔) 6월분 실적은 어제 발표됐는데 개입 실적이 0엔이더라.
비용 상승형 인플레이션으로 줄곧 불황인 일본이 금리로 타국과 맞서려고 해봤자 경제만 더 악화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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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익명
내 자산은 대부분 달러 표시 자산이라서 솔직히 이 상황이 고맙다.
익익명
일본은행은 금리를 올려야 해. 주택담보대출이나 다른 부채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속출하겠지만, 국가 전체로 보면 엔화 가치가 훼손되어 잃는 손실보다는 나으니까.
익익명
가장 큰 문제는 엔저 유도로 이득을 보고 있으면서도 그 혜택이 분배되지 않고 상류층끼리만 돌려 먹고 있다는 거야. 국가와 국민은 가난하게 만들고 위에서만 돈이 돌면 당연히 망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