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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요즘 한국 드라마 초반만 재밌고 뒤로 갈수록 개노잼 되는 이유... 해외 팬들의 팩트 폭행

요즘 나오는 한국 드라마들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지. 초반에는 진짜 숨도 안 쉬고 몰입하게 만들다가, 중반부만 넘어가면 갑자기 텐션이 훅 떨어지고 용두사미로 끝나버린다는 거임.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현상에 공감하는 글이 올라와서 엄청난 화제가 되는 중이야. 글쓴이는 최근작들인 '마이 로얄 네메시스'나 '퍼펙트 크라운' 같은 작품들이 초반엔 엄청나게 화려하고 흥미진진해놓고 막판엔 실망스러웠다고 콕 집어 저격했음.

댓글창 반응도 폭발적임. 다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분석하느라 바쁜데,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건 역시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의 유입과 자본주의화'임. 한국이 스토리를 해외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춰 찍어내기 시작하면서 패스트푸드처럼 퀄리티보다 속도와 자극만 좇게 되었다는 거지. 미국식 클리셰나 영어 대사가 지나치게 늘어나면서 기존 K드라마 특유의 맛이 사라졌다는 탄식도 나옴.

물론 반대 의견이나 다른 시각도 만만찮음. 매년 '요즘 드라마가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는 늘 나왔고, 우리의 기억 속엔 과거의 명작들만 미화되어 남아있을 뿐 그 시절에도 평작과 망작은 널렸었다는 현실적인 지적도 있음. 게다가 로맨스 장르만 편식하니까 지루한 거지, 스릴러나 액션, 사회파 드라마 쪽으로 눈을 돌리면 여전히 숨은 명작들이 쏟아진다는 반응도 적지 않음.[1]

출처

  1. ↑ reddit/kdramas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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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32수집된 해외 반응

  1. Orga*******5620 ▲ 32

    이유는 넷플릭스야. 한국이 이야기를 OTT에 팔고 자국 시청자가 아니라 미국 시청자의 '예상되는' 입맛에 맞춰 이야기를 찍어내기 시작한 날부터 퀄리티가 떨어졌지.

  2. Rio*****oon ▲ 14

    넷플릭스, 디즈니, 그리고 자본주의 전반이 문제야. 쉽게 돈 벌려고 창의성이나 영감, 인간미를 다 밀어내고 있거든.

  3. J**n ▲ 14

    올해 '언더커버 홍 여사' 나왔잖아. 진짜 역대급 중 하나니까 아직 희망은 있어!

해외 반응 29개 더 보기
  1. Exce*********l_318 ▲ 8

    숏폼 드라마 시장이 커지면서 전통적인 서사 구조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지.

  2. LTH*****MER ▲ 9

    결국 무슨 드라마를 보느냐에 달렸지. 로맨스만 파는 사람들이 주로 불평하더라고.

  3. han******997 ▲ 11

    넷플릭스가 제작과 소비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K드라마의 마법이 깨졌어. 예산 문제가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유일 거야.

  4. OC****E88 ▲ 13

    진짜 마지막 명작은 '폭싹 속았수다'였어. 미스터 선샤인, 연인, 나의 아저씨 같은 대작들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5. pa*****se6 ▲ 12

    코어 시청층이 원하지도 않는데 미국 드라마를 흉내 내려 하니 문제지. 그리고 지치면 좀 쉬다 와도 되잖아.

  6. j***me ▲ 19

    내 생각엔 드라마 보기 시작한 이후로 매년 '요즘 드라마는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아. 사람들은 매년 명작들만 기억하고 시간이 지나며 잊혀진 수많은 평작 이하의 작품들은 까먹기 때문이기도 하지.

  7. Ki****TS ▲ 9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야. 레전드만 기억하니까 요즘 나오는 게 다 쓰레기처럼 보이는 거지.

  8. tin******ke89 ▲ 18

    내가 느낀 하락세는 점점 아메리칸 스타일의 K드라마로 변질되어 간다는 거야. 영어가 너무 많이 나오고 각본마저 '미국식'으로 느껴져서 슬퍼.

  9. ge*****eco ▲ 11

    예전 드라마가 가졌던 열정과 감성이 부족해진 느낌이야. 옛날 작품 보면 스토리나 연기가 훨씬 날것 그대로의 감정이 살아있는데 요즘은 그런 게 거의 없어.

  10. Big******5233 ▲ 9

    상업화되고 해외 시청자 맞추기 시작하자마자 내리막길이지. 넷플릭스에 들어가면서 길이도 너무 짧아졌어.

  11. Fast*******2967 ▲ 9

    대장금, 풀하우스, 커피프린스 시절의 위엄을 다시 보고 싶다...

  12. Tan******ind ▲ 16

    케이팝도 똑같아. 서구권 시청자 맞추기 시작하니까 퀄리티랑 정체성이 떨어졌잖아.

  13. Quir********_4050 ▲ 14

    너랑 내가 보는 드라마가 아마 다를걸? '우리들의 남겨진 혼' 같은 작품만 봐도 여전히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지.

  14. mois*******ndru ▲ 1

    연출과 편집 같은 전반적인 제작 퀄리티가 떨어졌어. 예전엔 몰입됐는데 요즘은 화면 너머로 거리감이 느껴져.

  15. l***10 ▲ 6

    참신하게 시작하다가도 결국 막판에는 출생의 비밀이나 재벌가 암투 같은 뻔한 클리셰로 돌아가는 게 불만이야.

  16. Consc*********-2827 ▲ 12

    넷플릭스가 돈을 쏟아붓는 바람에 지금 케이팝이랑 똑같은 문제가 생겼어. 바로 과포화지. 퀄리티 챙길 겨를도 없이 너무 빨리 찍어내.

  17. Salt*********n4065 ▲ 5

    할리우드처럼 K드라마도 고도로 계산된 시장이 되었어. 예측 가능한 공식에 의존하니까 날이 무뎌지지.

  18. Ov****qer ▲ 10

    마지막 회들에 갑자기 뜬금없는 전개 튀어나오는 거 진짜 보기 짜증 나. 케미도 옛날 같지 않고.

  19. Tteo********tack ▲ 6

    대중의 즉각적인 도파민을 채우려고 겉핥기 식 드라마를 양산하니까 그렇지.

  20. Cons*********-6017 ▲ 10

    아니야, 볼만한 좋은 드라마 아직 많아.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 몰입감 넘치는 작품들도 수두룩하다고.

  21. Refu********e2913 ▲ 1

    넷플릭스가 억지로 시즌 늘리면서 망친 경우가 너무 많아.

  22. Ok-*****211 ▲ 13

    로맨스 드라마들은 이제 너무 뻔하고 오글거려... 로코는 끊고 요즘엔 액션, 스릴러, BL만 파는 중.

  23. su****uff ▲ 1

    우리가 K드라마를 좋아했던 건 미국 쇼랑 달라서였는데, 똑같아지면 차라리 자막 없이 영드나 미드를 보지.

  24. per******nnnn ▲ 5

    로맨스 말고 다른 장르로 눈을 돌리면 숨은 명작들 엄청 많아.

  25. cho******ela ▲ 17

    솔직히 말해서 로맨스나 로코 말고 다른 장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해 봐. 숨겨진 명작들이 정말 많거든.

  26. Indep**********d_863 ▲ 11

    패스트패션 같아. 저퀄리티로 빠르게 찍어내기만 하니까 넷플릭스 탄 이후로는 노잼이야.

  27. Ple******oon ▲ 6

    대부분의 스토리가 16부작을 버텨내질 못해. 곁가지 스토리가 너무 늘어져.

  28. da****00 ▲ 7

    솔직히 K드라마는 원래 이랬어. 초반에 재밌다가 늘어지고, 막판에 잠깐 반짝하다가 애매하게 끝나지.

  29. Fit_A*********_1888 ▲ 1

    다들 비슷한 공식으로 시작해서 뻔하게 끝나니까 지루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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