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술이 떡이 돼가지고 집에는 가야겠고

쟈철타면 잘꺼 같고 막 그래서

 

회기에서 쟈철을 타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1-1에 지금 탔는데 잘꺼니까 시간맞춰서

부평에서 기다리고 잇다가 나좀 끌고 내려줘 했는데

 

아무도 안나가서...

 

 

동인천까지 갔는데

술먹느라고 돈 다써서 주머니엔 천원밖에 없고

차는 끊기고

휴대폰 배터리도 없어가지고

 

걍 동인천역에서 신문지 덥고 자고 아침에 집에 왔음;;;

 

 

 

 

그랬는데

 

얼마안있어서

선배가 또 취한거야 이번엔 해주겠지하면서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나 지금 타니까 부평에서 끌고 내려줘하고 막 쳐잤어

 

친구들이 이번에는 나가줘야지 하고서

 

부평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아무리 쟈철이 와도 안에 없드래...

 

알고보니...

 

선배가 인천행 안타고 수원행 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