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명 스마트폰으로 대 이동'
번호이동 가속...7월 갤럭시S 등에 업은 SKT '블랙홀'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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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간 이동통신사간 번호이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7월에는 무려 117만명이 번호를 이동했다.

2일 통신사업자 연합회가 발표한 이동통신 3사간 번호이동 통계자료에 따르면 통신 3사간 번호이동이 최근 3개월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월별로 60만에서 80만명 안팎의 다소 침체된 이동률을 보이던 시장은 5월에 100만명 이동자 증가를 보인 이후 6월에 96만8천여명을 기록했고 7월에는 117만명여명으로 늘어났다.

이 수치는 사업자간 번호이동 뿐 아니라 같은 통신사내 기기변경까지 포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