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컴터를 켜고

십덕질을 할라고 로긴을 해쓴데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나중에 내가 어른이 돼서

내 아들이 십덕질하고 있는 걸 보게된다면

난 싀발 뭐라고 할 말이 있을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물더라

그래서 밖에 나가서 좀 걸으면서 생각해봤어

하루종일 걸으니까

막 옛사랑들이 주마들같이 지나가고

별의 별 생각들이 막 나는 거야

그래서 달리기 시작했어

 

집에와서 텀터 켜고

주옥같은 소재 고갈되기전에 십덕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