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그것도 친구들 10명이 같이간거야
아직도 만나는 친구들인데...
하튼 수능 수고했다고 어머님이 점심 사준다고 해서 간건데
거실에 앉아서 밥 기다리는동안 애들끼리 그냥 얘기하고있었는데
어머님이 갑자기 안방에서 뭘 들고 나오시더니
CD를 하나씩 나눠주시면서..
니네도 이제 다 컸으니깐 어디가서 실수하지말고 책임감있는 남자가 되거라!
이러시는거임
존나 거기서 그거 받는 우리들 느낌은 진짜 어땠겠냐..
완전 어벙벙한상태로 밥을 먹은건지 마신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계속 멍해있는데
과일먹고있는데 다시 재떨이 가지고 나오시더니 상위에 놓으시더라..
차마 할말이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느낀바는 존나 컸음 괜히 어른대접 받는것 같기도했고

댓글 (2)
......ㅇㅇ;;;; 뭐라고해야되지이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