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였나 그 전날이었나..

 

내 친구가 학교 오자 마자 조퇴를 한다길래

 

왜 가냐고 물었더니 친구 장례식장에 간대.

 

혹시 친구가..?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

 

꽤 친했던 사이였던지 그 날 장례식장에서 자고

 

그 다음날 친구 묘지에 안치 하고 온다면서 6교시 끝날 떄쯤에 오더군..

 

피곤했던지 학교에서 내내 누워 자던데 무슨 생각 들 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아는 애가 죽었던 것도 아닌데 괜히 기분이 꿀꿀하더라

 

걍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