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야기-3
event 2010-09-13 00:04:03visibility 조회 157
생각해봐라
사실 그때 시간이 좀 늦은 시간이었어
지금 이시간보다 좀 더 늦은 시간
그런 시간에 세상에....
낯선 남자의 목소리
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지
맠 Rialto Monday Morning 5:19가 귓가를 맴돌고
그 상황에서 난 침착하게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끊었어
그분이 괜히 오해를 하실까봐
내가 뭐라고
난 그냥 싀발 한낯 뻘글러일 뿐인데
달구에게 추어진 그런 멋진 기회를
나 따위때문에 날려버릴 순 없었지
끊고나서 맠 스스로 내가 대견스럽더라
그래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께 싀발
존 멋있지 않냐?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