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회사는 다신 없다 할 정도로 정말 좋았어.

일도 적성에 맞고,

복지도 좋고,

직원들도 다 좋아서 스트레스도 없었어.

부장님이 좀 파워도 있고, 능력도 있는 분인데.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궂은 일도 본인이 다 하시고

직원들 편한 환경에서 일 잘할 수 있게 배려 해주고,

직원들도 상사가 좋으니까 다들 일 열심히 하고, 불평 불만 그렇게 많지 않는 회사였거든.

 

근데 , 저 씨ㅃ 좆새끼가 온지 2달도 안되서 모든 직원들을 미쳐버리게 만들고 있어.

부장님은 매일 하루 20분씩 개새끼한테 훈계 하니라 시간 손해 보고,

다른 직원들은 저게 찐따짓하니까 그거 뒷치닥거리 해야지

일 딜레이 되니까 그만큼 시간 손해 보지.

 

아 정말

짜증이빠이야.

나도 짜증나는데, 밑에 애들이 하소연 나한테 하니까 난 스트레스가 두배 세배...진짜 미치겠어.

 

탱탱이도 벌써 그만둔다는거 좀만 참았다가 같이 그만두자고 겨우 말렸는데,

지금은 내가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 심정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