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그게 되게 심한놈이 하나 있었는데

 

걍 소주든 맥주든 한잔만 먹었다하면 몇분 안지나서 얼굴 폭발할거 같이 됨ㅇㅇ

 

근데 아이러니하게 걔가 주량이 꽤 센 편이라서

 

집에서 술먹으면 보통 둘이서 소주 10명 막 이렇게 항상 과음을 했었음ㅇㅇ

 

걔는 소주 세네병 먹어서는 다음날 아무 데미지가 없음ㅇㅇ

 

그래서 친구들끼리 마실때는 얼굴이 터지든 말든 지도 실컷 마심ㅇㅇ

 

근데 막 영양가는 없으나 가야 하는 술자리들 있잖아

 

그런 자리 가서는 한 반병정도만 먹어준다음에

 

얼굴 시뻘개지면 좀비모드 연기들어가서

 

사람들이 술이 잘 안받는 체질인가보다 막 그런멘트 나오면

 

"아 예; 제가 술이 좀 약해서요.. 근데 형님이 주시면 그냥 먹을게요..ㅇㅇ"

 

하면 끝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