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 어느 커플 분과 저 그리고 아주머니 두분 이렇게 타게되었는데요
전 왼쪽 앞에 서있었고 커플은 반대쪽 맨뒤에 있었고 아주머니 들이 제 뒤쪽에 있는 위치인데요
이어폰 귀에 꽂기만 하고 소리없이 있었는데 때마침 문자가 와서 베가를 꺼내서 확인하는데 뒤에서 뭔가 속닥속닥
가만 들어보니...
여 : 오빠 저폰 무슨폰이야?
남 : 저거 스마트폰... 스카이꺼...
여 : 우리꺼보다 좋아? 아니 별로...
뭔진 몰랐지만 베가보고 별로라고 하는것 보면 일반적으로 봤을때 아이폰4 or 갤럭시s 일테고 전문적으로 보면 디파이나 옹폰??
순간 뽐뿌인의 의지가 불탔는지... 나도모르게 반대쪽 주머니에 있던 아이폰4를 꺼내서 문자확인하는척 ㅡ,.ㅡ
여: 어 저거 아이폰이네
남: 저거 떨어뜨리면 A/S 힘들어 외산폰이라 A/S 별로야 안사는게 나아 외산폰은... 액정도 우리꺼보다 작고...돈만비싸고
그럼 아이폰4는 아니라는 소리이고... 갤럭시S일 확률이 높다는것... 외산폰을 좋게 안보는것 같으니 국산일 확률이...
어디까지 가나보자 하고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여 안주머니에 있던 갤탭을 부랴부랴 꺼내 쌩으로 친구에게 전화걸기 시도 ㅋㅋ
갤럭시S 쓰고있으면 갤탭이 좋아 이게 좋아 하겠지...
남 : 저거 전화로 쓰기 힘든데 나도 저거 살라다가 안샀는데 무겁기만하고...
나 보고 들으라는 게냐 ㅡ,.ㅡ
순간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 다 들러거든요 한마디 하러 뒤를 돌아본 순간...
할말을 잃게 만든 그 커플의 폰은...
두둥~~~
옵부심 ㅡ,.ㅡ.
이샠퀴들 말은 다 구라같어 ㅋㅋㅋ
자유게시판
어느 뽐뿌인의 하루
event 2010-12-23 22:59:13visibility 조회 281

댓글 (3)
그냥 커플이란거 자체에 버로우 타야되는거 아늬냐 뭐가 자랑이라고 폰을 두개나 꺼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