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여 모닥불 피워놓고

삼겹살도 먹고 소주도 마시고

군고구마도 구워 먹는 거야

그러다가 재야의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노래도 부르고

불꽃놀이도 하고

아침에 뜨는 2011년 첫해를 보면서

함께 소원을 비는거지

그리고 따끈한 국밥을 먹고

헤어지는 거야

어때?

환상적이지 않냐?

 

근데 난 추워서 안나갈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