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이었지

거리에 사람들이 많더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주위를 살폈어

빈자리가 있길래 앉았어

꽃 주위에 나비가 몰려들듯이

내 주변에 이쁜 여자애들이 몰려들었어

근데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는 거야

그러다 나도 모르게 그만

빵구를 뀌었어

주변 애들이 무슨 냄새냐하면서 두리번 거리길래

자는 척했음

 

범인은 누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