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상은 흑백이 아니라 다양한 색깔이 있겠지.

 

나도 객관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인간이기에 주관적 생각이 들어가겠지.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그릇이 이런지.

 

원래 사상 자체가 이런지는 모르겠고.

 

목적이 중요하다고 봄.

 

며칠 전에 뉴스에 나온 것 같은데.

 

대학생이 공부하려는데 돈이 없어서 책을 훔쳤다고 했지.

 

하지만 처벌은 받아야지. 정 돈이 없다면 빌려서 보던가.

 

그런 경우는 어쩔 수 없었다고들 하는 반응이었고.

 

김혜리 씨의 경우는 목적이 뭔지 일단 몰라.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저랬을 수도 있어.

 

99% 이상의 확률로 아니겠지만.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음.

 

나도 어리고 철없을 때는 처음에 두려운 생각으로 아이스크림을 한 번 훔쳤어.

 

몇 번 훔치다가 무감각해지는 거야.

 

그렇게 무감각해지다가 긴장을 안 하고 훔치다가 한 번 잡혀서 집안이 난리나고 다음부터는 절대 안 그랬지만.

 

어렸을 때 참 철없는 짓 했다고 생각하면서 그 가게 있는 곳으로는 아직도 잘 안 지나다녀. 가게는 망해서 철 들고 못 찾아봄 ㅇㅇ;

 

만약 내가 저렇게 사기를 쳤다면 최소한 방송에 나가기 직전이라도 피해자들한테 연락 돌리고.

 

사과를 하고 돈은 어떻게든 구해서 드리겠다고 했을걸?(물론 이런 경우는 진짜 미안한 마음에 사과를 하는 게 아닌. 방송 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 그런 행동에 대한 인지?가 있잖아.)

 

하지만 저 사람은 사이코 패스도 아니고 나와서 방송 후에 다이어리에다가 전체 공개로 아주 그냥 피해자들 보라고 써놨잖아.

 

저런 사람을 어잌후.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지. 이러고 용서해줘야 하냐.

 

일단 사기도 사기지만.

 

사람 인격이 덜 됐어.

 

지금 화장실 갔다가 막 써재꼈는데 문법이 맞는지 틀린지.

 

맞춤법이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