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부산에 동생이 휴가 나와서 중국집을 들어가게 됐는데
급하게 나온다고 작업복에 후줄근하게 입고갔더니
거지같은것들이 자리가 없다고 지랄을 해대는거야
열받아서 안에 들어갔더니 이거뭐 자리가 넘쳐나 ㅡㅡ;
열받아서 당장 사장나오라고 지랄을 떨었더니
사장이 굽신굽신 하드라 그래서 중국집에서 룸을잡고
안에서 젤비싼걸로 가지고 오라 그랬지
그러니 뭐 오향장육 어쩌고 저쩌고 헛소리를 해대길래
그딴거 말고 젤비싼거 가지고 오라 그랬지
그러니 코스 요리가 나오는데 2번째로 수프 비슷한
국물에 몇가지 둥둥떠있는게 나왔는데
알고보니 그게 제비집이었더라
맛은 무맛 무우의 맛이 아니고
맛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얘기지
결국 3인분 시켜서 사장한테 욕 한바가지 해주고 나왔는데
계산서를보니 120만원 나와있드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