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존나 싫어하는 사람이 한가위 잘보내세요 인사 문자 날렸는데 받자마자 인상이 찌부러진다.

 

그사람은 분명 좋은마음 담아서 좋은뜻으로 보냈을텐데..

 

시바 이딴거 왜보내?? 부터 외치는 나...

 

 

내가 존나 나쁜놈인듯..

 

 

그리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보낸 안부문자들.

 

 

받은사람역시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서글퍼진다.

 

 

상대편: 아. 시바 이딴거 왜보내? 번호를 지워버릴까보다

 

이러지 않을까.

 

 

1줄요약 : 소심함도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