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2 이순재 모의고사때 신애랑 세경이 이순재네 집에서
살고 있었다는 데 결말의 반전이 있다.
그리고 그 속에 분명 다정한 모습의 신세경과 지훈이가 있었음.
PD의 치밀함으로 비추어 볼때 두 사람의 결말은
죽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시간을 거슬러 3년전. 가슴절절한 세경의 고백을 들은 지훈은
눈물이 글썽거려 앞을 보지 못한다. 세경을 보려 고개를 돌린 순간
교통사고가 난다. 사망 4명, 부상 20명의 대형 교통사고.
하지만 둘은 부상을 입게 되고, 사고간 난 차안에서 지훈또한
그동안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게 된다.
누구도다 열심히, 부지런히 살았던 두사람. 신분의 벽을 넘어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게 되고...
지훈은 세경을 붙잡는다. 세경에게 행복한 삶을 약속하며.
신애 교육문제도 있고 지훈의 사랑덕분에 세경은
한국에 남기로 결정한다.
다시돌아온 세경을 본 준혁은 그런 세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리고 삼년후 세경과 지훈은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준혁은 첫사랑의 추억을 정리하려
군입대를 결정함과 동시에 정음에게 이를 알리려 간다.
정음은 처음 지훈과 세경이 교통사고로 다쳤다는 소식에
황급히 서울로 올라가지만, 예전과는 왠지 다른 그 둘 사이에
더이상 자신이 낄 곳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대전에서 회사일에 매진하여 승승장구, 고속승진과 더불어
서울 본사로 발령을 받아 올라온 터였다.
한때 사랑하던 남자였던 지훈의 결혼소식에 정음은 읇조린다.
"그날 일이 생겨서 병원에서 안 나왔다면, 어디선가 1초라도 지체했더라면, 하필 세경씨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바래다주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가끔 부질없는 생각을"
이것도 병맛이지만 이순재 모의고사때문에 신빙성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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