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집에 혼자 있으면서
청소하고있었는데
누가 문을 두들기대
그래서 살짝 열어보니까
어떤 여자사람 두명이
자기들은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인데
설문조사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그래서 착한마음으로 설문조사 응해줬는데
다리가 아프고 춥다면서 좀 들어가서 쉬어도 되냐고
그래서 그러라고
시발 성경을 펴놓고
하나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나님 어머니도 있습니다
이런얘기하면서 나한테 존나 설명을 하면서
어찌어찌하다가
하나님살이라면서 밀가루반죽같은거 먹고
하나님피라면서 포도주스 마시고
물까지 끼얹었어
그리구 교회로 끌려갈뻔했는데
엄마가 와서 살려줌
신도카드? 뭐 그런것도 가서 찢어버림
근데 그 뒤로 한 2개월동안 주말마다 집앞에 와서 나한테 전화하고
존나 무서웠어
마침 우리집 이사갔는데
이사가고 한 3개월 있었는데
주말에 누가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누구지 하고 봤는데
그사람.,,
없는척했어
어우 시발 지금 생각해도 존나 무섭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