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고싶다

파도는 계속 치근대고
갈매기는 위에서 새우깡을 찾고있고
발 밑 모래에는 맥주캔이 누워있다

나도 모래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해를 원망하고 싶다

모래속에 있는게
그냥 모랜지 진주인지 알지도 못하고
한손으로 훝고 있다

바다야 해를 먹어버려라
그럼 누가 뭘 하는지 볼수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