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끝에서 끝으로 왕복하고 옴...
전에 살던 동네 세탁소에서 연락이 왔어.
옷 왜 안찾아가냐고..
난 안찾아간 옷 없는데,
이상해서 전화를 했지.
내 옷이 맞냐고 물어봤는데, 맞대.
그리고 맡긴 옷이 존나게 많대.
정장이랑 셔츠랑 이것저것 많다는거야.
그래서 어? 뭐지? 내가 두고 간 옷이 있나?
해서 대전 중구 구석 마을에서 유성구 구석 마을로 1시간동안 존나 갔다?
그래서 도착하니,
사모님이 15일날 와서 존나게 맡겨놓고 갔는데 안찾아갔다는거야.
읭? 몽미?
숫총각을 앞에 두고 사모님얘기를 해.
존나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빯쳐서
내꺼가 맞냐고 한번 꺼내보라고 했지.
근데, 꺼내는데 좀 주춤주춤 하더니 아닌거같다는거야.
뒤적거리더니, 나보고 이름이 뭐냬.
그래서 이름 얘기를 해줬더니
나랑 이름이 존나게 비슷해.
내이름 **식
그색기 이름 **석.
시발!!!
걍 라스트횽한테 보낼 팩스나 보내고 앉아있을껄.
괜히 두시간동안 대전 시티투어하고 옴... ㅠㅠ
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
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

댓글 (4)
ㅠㅠ 힘내여
꼬추횽이 응원해주니 불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네요.. ㅠㅠ
멍청종자를 보니 반갑구나 앙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