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고

옆친이 카메라 사자고 자꾸 쪼름

근데 걔 똒딲이 오래 되긴했지만 하나 있긴 있음

"있는데 왜 또사" 

"이거 오래됬잖아 그리구 이거 말고 아날로그 사고시퍼" 

"필카를 왜삼 ?? 병신임 ?? 폴라로이드도 아니고"

"필카는 필카만의 매력이 있음  "

"그냥 내가 돈 조금 줄테니 dsrl이나 똑딱이 사"

이 지랄 하는데 고집 존나 짱쌔서 내가 짐 ..

그러다 여름에 한효주 그거 보더니


셀카 찍기 좋을꺼 같다며

또 그거 사고 싶다고 징징

그래도 필카보다 나은거 같아서 그거 사기로 약속함 .

근데 이제 와서 또 두개 다사고싶다고 미친

돈 누가 주냐고 니가 다 낼꺼냐고 지랄하면

나 핸드폰 맨날 쳐바꾼다고 억지쓰고 씨발 진짜 존나 사랑스러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