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1학년때 일임.

 

재수때부터 갈고닦은 실력으로 포트리스와 스타 과지죤이던 시절 고등학교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친구가 나한테 스타를 배움.

 

이놈이 실력은 없는데 승부욕만 존나 강해서 어떻게든 날 한번 이겨보려고 별지랄 발광을 다했는데 한번을 못이김.

 

그러던 어느날 일요일 아침에 전날 술 존나 먹고 자고 있는데 이새끼가 아침 8시에 전화해서 스타 1:1 뜨자는거임.

 

숙취에 잠도 덜깬상태였지만 난 지죤이니까 도전을 받아주기로 함.

 

컴키고 스타 들어가니까 벌써 무한 헌터로 방을 파놓은상태.

 

그새끼는 져그 고르고 난 랜덤져그 걸림.

 

그때 져그대 져그는 뮤탈쌈이 정석이었는데 일욜날 아침 잠을 깨운게 존나 괘씸해서 패스트 아드레날린 져글링으로 아주 개쳐발라 주기로 맘먹음.

 

테크 올리면서 오버로드 돌리고 져글링으로도 정찰을 돌리는데 시간이 지나도 미니맵이 밝아지질 않는거임.

 

이상해서 보니까 져글링이 우리 진영 밖으로 나가질 못하고 있음.

 

씹새끼가 섬맵으로 방을 파놓은거임.

 

정찰 보낸 오버로드는 벌써 뮤탈한테 쳐맞아 죽었음.

 

아 시발새끼 시발새끼 욕을 연발하면서 뮤탈 겨우 막고 져글링 폭탄 드랍을 선물해줌.

 

해처리 두들기면서 챗으로 존나 놀리는데 이새끼 해처리 터지기전에 드랍걸고 나감.

 

전화걸어도 안받음.

 

숑나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그냥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