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암기를 잘 못함.


그래서 필기를 공부 한 번도 안 하고 86점..은(는) 지금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게 아니고.


학원을 열심히 다니다가 학교랑 일이 바빠서 2주인가 학원을 못 나갔음.


그리고 연습 한 번인가 두 번인가 하고 폭풍 시험.


하필 길 어려운 곳 걸려서 어쩌지 헀는데 막상 운전해보니 길이 다 떠올라서 폭풍 합격.


근데 마지막에 우회전으로 학원 들어오는데 인도에 살짝 걸림.


차가 덜커덩.


내려서 강사가 왜 덜커덩 됐는지 아냐고 물음.


알지만 그냥 시치미 뗐음.


인도에 올라서 그런 거라고 말하더라.


원래 이걸로 불합격 시킬 수 있는데 그냥 합격 시켜준다함 ㅇㅇ.


그래서 합격.


그리고 셤 볼 때 뒤에 앉아있던 남자애는 세 번 떨어졌댔나 세 번째랬나 으잌.


마치 중급 닌자 셤의 카부토임.